여성의 신체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임신은 그 과정 자체가 매 순간 새로움의 연속이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옛말처럼, 여전히 임신과 육아에는 주변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첫 임신의 경우에는 경험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에 정보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는 노릇. 이에 11번가가 모바일 앱에 임신, 육아 정보 탐색과 상품구매를 한번에 할 수 있는 ‘11번가 베이비센터’를 오픈했다.

‘베이비센터(Baby Center)’는 존슨앤드존슨에서 만든 글로벌 임신육아 전문 디지털 미디어로 각국의 전문의들의 검수를 거친 신뢰성 있는 임신, 육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온라인 상의 예비 부모 10명 중 1명 이상이 베이비센터 콘텐츠를 이용한다.

220여 개의 임신, 육아 관련 정보와 11번가 출산, 육아 카테고리 내 418만여 개 상품을 총망라해 예비부부 혹은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용한 정보와 최신 육아트렌드까지 살펴볼 수 있는 최적화된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신센터’에서는 월별 임신정보(1개월~10개월), 건강과 태교, 임신 필수상식, 출산 체크리스트(출산 전 꼭 필요한 아기용품 추천) 등을, ‘육아센터’에서는 월별 육아정보(1개월~36개월), 건강한 우리아기(건강 팁), 육아 백과사전(육아 정보), 육아 궁금증 등의 테마별 콘텐츠를 제공한다.

11번가는 베이비센터 오픈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존슨앤드존슨 브랜드 위크’를 열고 존슨앤드존슨의 5개 브랜드(리스테린, 아비노베이비, 존슨즈베이비, 뉴트로지나, 쁘띠플래닛)의 30여개 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데일리특갗를 통해 매일 한 개의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30% 할인(최대 1만원), 10%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쿠폰을 각각 발급한다.

사진=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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