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17일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에그 머핀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8월 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새로 출시되는 버거 2종은 100% 닭가슴살 패티와 매콤한 시즈닝이 매력적인 치킨 버거의 대명사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고소한 아보카도를 더해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의 2가지 버전으로 론칭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아보카도로 만들어진 퓨레와 한국 고객의 입맛을 겨냥해 특별히 개발된 매콤달콤한 ‘스리라차 바비큐 소스’가 더운 여름 나른한 입맛을 깨우며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소한 아보카도와 즉석에서 조리한 국내산 무항생제 1+ 등급 계란을 넣어 영양 만점 아침 식사로 제격인 맥모닝 신제품 ‘아보카도 에그 머핀’과 특별한 사이드메뉴 ‘웨지 후라이’도 선보인다. 웨지 후라이에는 화이트 마요 소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위한 ‘맥딜리버리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만원팩’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1개와 라지 사이즈 웨지 후라이 1개, 상하이 치킨 스낵랩 1개, 라지 사이즈 탄산음료 1개를 단 만원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의 가격은 각각 단품 4700원, 세트 5900원이며 아보카도 에그 머핀은 단품 3200원, 세트 4200원이다. 웨지 후라이 가격은 미디움 사이즈 기준 2100원이며 세트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메뉴를 웨지 후라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