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배우 윤계상과 함께한 2019 F/W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마운티아는 지난 9일 강원도 횡성에서 ‘고아웃 앤 플레이(Go Out and Play)’를 테마로 가을∙겨울 화보와 디지털 필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의 시간을 즐기는 윤계상의 리얼 아웃도어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계상은 계절감이 드러나는 다양한 색상의 경량 패딩과 패딩 베스트 등 기능성 아우터를 캐주얼한 이너와 믹스매치해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내추럴한 분위기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강아지와 함께 촬영하는 장면에서 윤계상은 평소 애견인으로 소문난 만큼 실제로도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보 콘셉트인 ‘고아웃 앤 플레이’에 걸맞은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또 촬영 당일 선선한 날씨로 아웃도어 활동을 선보이기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며 순조롭게 촬영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운티아는 이번 F/W 시즌 아웃도어 기본 아이템에 포커스를 맞춰 일상복과 매치해 어디서나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날 촬영한 마운티아의 19 F/W 화보와 디지털 필름은 다음달 마운티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마운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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