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1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김보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 ‘벌새’가 어워드 예고편을 공개했다.

8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벌새’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어워드 예고편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초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에는 1994년 14살 ‘은희’가 마주한 거대한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더불어 90년대를 기억하는 모두의 감성을 자극하며 관람욕구를 높였다.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이자 2019년, 모든 게 궁금한 영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관객상을 시작으로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네레이션 14+ 대상,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최우수 국제장편영화상/최우수 여우주연상/촬영상, 제45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경쟁 대상, 제38회 이스탄불국제영화제 국제 경쟁 대상, 제9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언급상 등 전세계 21관왕이라는 화제의 대기록을 달성 중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한편 ‘벌새’는 8월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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