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 하시은과 미국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15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은 오태양(오창석)의 미국행을 그렸다. 

채덕실(하시은)은 오태양에게 "우리 이사 가자. 여길 떠나고 싶어"라고 말했다. 오태양은 흔들림 없이 "그래, 떠나자. 안 그래도 떠나려고 했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채덕실은 "고마워. 그럼 어디로 갈 건데?"라고 물었다. 오태양은 "미국"이라고 답했다.

오태양은 최지민(조연호)을 만나 작별인사를 전했다. 지민으로부터 기린 인형을 선물 받은 오태양이 자리를 떠나고 윤시월이 왔다. 최지민은 그가 미국에 간다고 이야기했다. 윤시월의 안색이 급변했다.

사진=KBS2 '태양의계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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