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부부가 셋째를 출산했다.

15일 하하와 별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이 “별이 오늘 12시 40분께 셋째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또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별의 출산 과정 내내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2013년 첫아들,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은 데 이어 셋째 딸까지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셋째 아이의 출산을 앞둔 설레는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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