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피지가 대분출하는 여름, 그루밍족의 피부 고민지수가 급상승하는 시기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보송한 마무리로 보다 정돈된 인상과 이미지 연출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번들거림 없이 남성 피부 결점과 피부톤을 커버해주는 ‘포레스트 포맨 그루밍 비비크림’을 출시했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이 보다 간편하고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커버와 보송한 사용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남성 피부의 요철과 잡티는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울긋불긋하고 칙칙한 피부톤을 고르게 정돈해 단정한 인상과 깔끔한 이미지 연출에 도움을 준다.

▲1호 밝은 피부용과 ▲2호 보통 피부용 2종으로 이뤄져 겉돌거나 과하지 않게 피부톤에 맞춰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 커버뿐 아니라 제주 곶자왈에서 유래한 ‘블랙 이스트’를 함유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촉촉한 발림성과 번들거림 없는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비비크림이 어색한 남성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으로 외출 전 스킨케어 단계 이후 피부톤 정돈을 위해 간단히 바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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