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의 무더위와 습한 날씨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사진=자유투어 제공

15일 자유투어가 본격적인 장마 시즌이 시작되면서 무더운 폭염과 습한 장마로 심신이 지쳤을 고객들을 위해 선선한 봄 날씨같은 여행지로 휴가를 떠나는 걸 제안했다.

특히 자유투어는 장마를 피해 여유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미동부 여행을 추천했다. 미동부와 캐나다 지역의 7월은 우리나라의 봄처럼 따뜻한 날씨를 자랑한다.

또한 강수량도 많지 않은 편이어서 장마 기간 최적의 여행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투어를 통해서 미동부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세계 3대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꼭 관광해보길 추천한다.

지금까지 봐왔던 폭포와는 차원이 다른 웅장함을 느낄 수 있고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캐나다 퀘벡 지역을 방문해 샤토 프롱트낙 호텔, 쁘띠-샹플랭 거리를 여유롭게 거닐어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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