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첫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 중 이효리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효리는 여행 짐을 들고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등장했다. 그는 차를 확인한 후 "바지도 너덜너덜한 것 입고 와서 힘들다"며 캠핑카로 향했다.

해당 차 이름은 '핑클벤' 일명 '핑카'다. 이효리는 내부를 둘러본 후 외관도 살펴봤다. 이어 차를 바라며 거리를 둔 후 첫 인증샷을 촬영했다.

이후 캠핑에 앞서 각자의 집에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블루스 타임을 즐기며 "나 없는 일주일동안 애들이랑 잘 있어라"라고 아쉬운 인사를 했다. 이상순은 "최대한 오래 있다 와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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