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장마가 오가는 여름철에는 건강을 위한 청결과 위생, 가볍고 시원한 활동을 지원해주는 제품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다. 소비자의 슬기로운 여름생활을 위해 출시된 스마트한 제품들을 모았다.

사진=BYC 제공

BYC는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 대비해 출시한 심리스 누디 라인의 이너웨어는 여성 런닝과 브라탑, 팬티 2종으로, 봉제선 없이 이음선 부착방식으로 제작해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런닝은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최고급 80수 면스판 원단을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프리컷팅으로 봉제선이 없어 자연스러운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브라탑은 신축성이 좋은 고급 나일론 스판 원단을 사용해 제작했다. 부드러운 패드가 삽입돼 라인을 슬림하게 살려준다. 가슴둘레를 압박하는 와이어가 없어 편안하고 피팅감이 뛰어나다. 스판 삼각팬티는 무봉제 라인에 맥시, 미디 2가지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착용 시 끝단이 말리지 않아 실루엣을 예쁘게 살려주며 터치감이 얇고 부드러워 얇은 옷안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BYC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추가 10% 할인을 진행한다.

사진=좋은사람들 제공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옷을 벗지 않고도 탈·착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진 ‘똑똑한 위생팬티 퀵체인지’를 선보였다. 우수한 흡수력과 통기성은 물론 항균·소취 기능으로 여성의 그날에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고기능성 위생팬티다.

앞면 양쪽 부분에 후크가 있어 스타킹이나 점프수트 등 불편한 옷차림에도 쉽고 빠르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면 안쪽에는 히든포켓이 적용돼 팬티를 접어서 주머니 안으로 넣어 간편하게 보관하거나 핫팩을 넣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데이플러) 사이즈에 엉덩이 밀착 설계로 활동량이 많은 일과 시간 동안에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베이지 컬러로 밝은 겉옷과 매치하기에도 부담 없다.

사진= 스마일모닝 제공

‘인생 보온병’으로 불리는 스마일모닝의 친환경 패션 텀블러 ‘콕시클 캔틴’ 세트는 2중 진공 3중 단열 기술로 보온 12시간, 보냉 24시간을 유지하는 기능과 비비드한 색상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완전한 밀폐력으로 내용물이 새거나 흐를 걱정 없이 깔끔한 이동과 보관이 가능하며 미끄럼방지 패드와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으로 편의성을 갖췄다. ▲캔틴 비스케이베이 270ml ▲캔틴 레몬에이드 470ml ▲캔틴 피치에코 470ml ▲캔틴 네이비 740ml 4가지 사이즈 제품으로 구성돼 원하는 용도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진=락앤락 제공

더위와 장마를 피해 외출보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모든 것을 침대 위에서 해결하는 방콕족들도 많다. 이에 따라 편안한 침대 생활을 도와주는 각종 제품들도 덩달아 인기다. 락앤락의 ‘뱀부 베드 트레이’는 침대 위에서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거나, 전자기기 책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원목무늬를 그대로 살려 멋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다리를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 또한 뛰어나다. 양 옆으로 손잡이가 있어 들고 이동하기에도 쉽고 편해 선호도가 높다.

사진=팝소켓 제공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팝소켓의 미니 스마트폰 그립 ‘팝미니’는 모바일 게임이나 조이스틱 조작에 최적화됐다. 소형 사이즈의 스마트폰 그립을 사용자의 손 크기, 움직임에 맞춰 휴대폰이나 조이스틱 뒷면에 부착하면 손가락 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줘 훨씬 정교한 기기 조작이 가능하다. 게임뿐 아니라 영상감상, 미니로봇 조작 등 활용범위도 넓어 인기다. 사용목적이나 편의에 따라 여러 개를 다양한 각도로 부착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다양한 게임, 장난감 조종 시 안정적으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지지할 수 있는 게 특장점이다.

사진=리빙픽 제공

생활용품 전문 쇼핑몰 리빙픽의 ‘회장님 우산’은 기존 우산에 비해 2배 이상 크기가 큰 초대형 제품이다. 이것 하나면 쏟아지는 장맛비가 무섭지 않다. 지름이 무려 180cm로 2~3명까지도 거뜬할 정도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꼭 붙어 있고 싶은 연인들이나 VIP 의전에도 안성맞춤이다. 지름 130cm 사이즈도 함께 판매 중이다.

장화와 신발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패션방수 아이템 ‘신발방수커버’는 ‘발’이 아닌 ‘신발’을 보호하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승부한 제품이다. 말 그대로 신발 위에 덧씌우기만 하면 뽀송뽀송한 신발을 유지할 수 있다. 재질은 반영구 PVC로 튼튼하고 가벼워 휴대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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