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아들 도연우가 남다른 트로트 사랑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새로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의 6살 아들 도연우가 방송 최초 공개됐다. 그는 넘치는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모두 웃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도연우는 트로트의 남다른 감상평을 전했다.

장윤정은 "연우를 임신한 후 7개월까지 콘서트를 했다"며 태교를 트로트로 했음을 밝혔다.

이후 장윤정은 아들 연우에 '초혼'에 대한 감상을 물었다. 그러자 연우는 "또 그 노래?"라며 남다른 감상평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러면서도 "사랑이 떠나가는 느낌"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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