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위부터 8등 연습생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결정짓는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그려졌다.

13위는 무대위에서 유난히 빛을 발하는 황윤성이 올랐다. 12위는 줄곧 데뷔권 순위에 이름을 올렸던 손동표가 차지했다. 11위는 차준호가 이름을 올리며 아쉽게 데뷔권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0위는 금동현이 9위에 오른 이은상은 "파이널 경연을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니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데뷔평가에서는 센터에 지원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귀엽고 밝은 모습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살짝 섹시하고 강한 모습 보여드려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소망했다. 이에 연습생들은 '움직여' 춤을 요청했고 송형준은 깜짝 춤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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