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이 깜짝 애교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결정짓는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그려졌다.

저한테 고맙다고 댓글을 달았더라"라고 앞서 선보인 바 있는 애교를 언급하며 "그 말을 다시 듣고 싶다"고 애교를 요청했다.

이에 이한결은 "은상아 들어와라"라고 주문을 외운 후 "한결이 데뷔할꼬야~"라고 깜짝 애교를 선보였다. 그는 애교를 선보인 후 오글거리는 자신의 모습에 현타를 맞았다.

특히 이 모습을 지켜본 같은 소속사 동생 남동현의 표정이 압권이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