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진출자 19등부터 14위까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결정짓는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불린 19등은 토니가 차지했다. 그는 무려 8계단이나 상승하며 가까스로 생방송 무대에합류했다.

18등은 목 상태 악화의 위기에도 '이뻐이뻐' 무대를 잘 소화해낸 함원진이 차지했다. 17등은 지난 순위 발표식에서 12위를 차지했던 송유빈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한결이 16위에 랭크됐다.

15위를 발표하기에 앞서 이동욱은 "큐카드를 보고 놀랐다"고 했다. 그 주인공은 구정모였다. 한번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 없는 그의 등수 하락은 많은 충격을 안겼다. 14위는 콘셉트 평가 당시 "마지막이다"고 했던 강민희가 9계단 상승하며 생방송 진출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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