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조승연 연습생이 폭소만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결정짓는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순위 발표에 앞서 연습생들은 뷰티크레이터 씬님과 함께 메이크업을 배우는 31명의 연습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마다 개성 강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가운데 연습생들은 일제히 박선호와 조승연의 얼굴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이들은 남다른 눈썹과 과한 볼터치, 입술화장을 선보인 것.

씬님은 자신의 뒷목을 잡으로 "어디가서 저한테 배웠다고 하면 안된다"고 농을 건네며 안지워진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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