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얀식당 꼬막비빔밥이 간편가정식으로 탄생했다.
11번가가 해산물 요리전문점 ‘연안식당’과 함께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을 온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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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의 간판메뉴 ‘꼬막비빔밥’은 최근 식품, 외식업계에 불고 있는 꼬막 열풍의 주역. 전남 여수, 벌교 현지에서 잡아 올린 새꼬막을 엄선해 만들어진다.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HMR’은 11번가와 유통전문스타트업 ‘어니스트플래닛’, 연안식당을 운영하는 ㈜디딤이 함께 공동기획 했다. 국내산 새꼬막(200g), 연안식당만의 특제 숙성간장소스, 고소한 참기름, 채소로 구성된 간편 요리 키트(2인분)로 만들어졌다.
꼬막을 해동시키고 함께 포장된 양념과 채소를 섞어 맛있게 무쳐진 꼬막 무침을 밥 위에 얹으면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배송 중 꼬막의 신선도 유지와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동봉해 아이스박스에 포장해 배송된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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