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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임수정, 장기용과 헤어지고 ‘첫사랑’ 한지완에 보내나

기사승인 2019.07.12  08: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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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연인관계로 발전한 임수정-장기용 커플이 다시금 위기를 맞았다.

사진=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캡처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는 배타미(임수정)과 박모건(장기용)이 서로 다른 결혼관으로 다퉜다.

앞서 한지완(정다인)은 학창시절 첫사랑이자 여전히 애틋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장기용의 스튜디오를 찾아가 자신의 독주회 초대장을 건넸다. 그러면서 "결혼 안 해?"라고 물었고, 장기용은 "하고 싶지. 그런데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가"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배타미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해 자주 못올 것 같다며 청소를 하는 박모건에게 “작업 장비 들고 들어오면 안돼? 같이 살자 우리”라고 제안했다. 깜짝 놀란 박모건은 “지금 나 프러포즈 받은 거냐?”고 묻자 배타미는 “같이 살자고 했지 결혼하자고 안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박모건의 친어머니와 마주쳤다. 배타미는 “누구시냐”고 묻는 박모건의 어머니에게 “직장 동료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모건은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둘은 귀가하는 내내 무거운 침묵을 유지했다. 결국 배타미는 “내가 여자친구라고 했어야 했느냐”며 감정을 드러냈고, 박모건은 “우리 엄마한테는 ‘박모건 학생’, 당신한테는 ‘직장동료’라고 불리는 날 이해해 주면 안되느냐. 안다고 해서 상처받지 않는 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에 배타미는 "너희 어머니가 10살 차이 나는 여자친구를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가늠이 안된다"고 했지만 박모건은 "그 이유 맞느냐. 어차피 결혼할 사이 아니니까 부담스러운 관계 안 만들고 싶은 거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배타미는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결혼할 사이에 대한 부담이 왜 있느냐. 난 개인의 사랑에 국가가 법과 제도로 간여하는 게 싫다”고 말했고, 박모건은 “같이 사는 건 되고 결혼은 왜 안되냐. 법제 제도로 보호받는 게 왜 나쁘냐”고 반박했다. 이에 배타미는 "나쁘다는 게 아니라 싫다는 거다. 그리고 지금 결혼에 대한 니 선택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다. 비혼에 대해서 나만 계속 해명하고 있지 않냐.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폭발했다. 이어 “알면서도 상처받는 거 맞네. 이렇게 우린 서로 미안해할 걸 알면서도 이 길에 들어섰네”라고 탄식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먹서먹해진 가운데 연락을 끊었다. 얼마 뒤 배타미는 동생처럼 아끼는 피아노 선생님 정다인(한지완)의 독주회에 갔다가 앞좌석에 앉아 무대를 경청하는 박모건을 발견했다. 순간 앞서 정다인이 "제 첫사랑이다"라 했던 말을 떠올렸고, 박모건이 다인의 13년간 가슴앓이해온 첫사랑임을 눈치챘다. 13회 예고편에서 결혼을 원하는 꽃같은 청춘 모건과 다인, 비혼주의자인 자신 그리고 감정적인 질투와 상대에 대한 성숙한 배려의 선택에 직면한 타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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