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6월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1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초복날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400명, 33.8%)이 선정됐다.

박보검에 이어 공유(229명, 19.3%)가 2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 지민(180명, 15.2%), 백종원(167명, 14.1%), 최불암(73명, 6.2%)이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보검은 2015년 ‘차이나타운’에 이어 4년 만에 스크린에 도전한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 박보검은 비밀리에 개발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싱글리스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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