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과 가수 청하가 초대형 워터 버라이어티 페스티벌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이하 워터밤)에서 여름밤 짜릿한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오는 20~21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에서는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을 마련, 스프라이트 전속 모델인 매력적인 '댄싱퀸' 청하, 인기 드라마 '검블유'의 연하남이자 출중한 랩실력을 보유한 장기용과 함께 상쾌한 여름을 만끽할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신나는 페스티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을 마련한다.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은 스프라이트 라운지의 상쾌한 포토월을 배경으로 해시태그(#스프라이트 #빠져들어 #워터밤)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뒤 입장이 가능하다. 스프라이트 라운지에는 포토월 외에 샘플링 바가 준비돼 신나는 워터 페스티벌을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는 2개의 ‘스프라이트 풀’을 비롯해 대형 스프라이트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스프라이트 샤워’, 풀장으로 뛰어들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스파클링 다이브’ 등 한여름 도심의 열기를 식히는 다양한 공간이 구비됐다.

MC 나몰라 패밀리의 진행과 함께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워터건 배틀이 이뤄지는 '다이브 인 워터 건 배틀',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업시킬 나만의 페스티벌 룩을 소개하고 춤 실력도 뽐낼 수 있는 '다이브 인 댄스' 등의 이벤트가 준비됐다.

매해 2만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워터밤’은 30분마다 물폭탄이 터져 스릴을 극대화한 워터밤 타임, 한여름 무더위를 타파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워터밤 풀, 시원한 워터건을 활용한 팀배틀 워터 파이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여름시즌 트렌디한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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