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과 정해인이 결혼을 약속하며 드라마가 마무리됐다.

사진=MBC '봄밤' 캡처

11일 방송된 MBC ‘봄밤’에서 이정인(한지민)과 유지호(정해인)가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양가를 찾아가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드라마는 결혼하지 않고 같이 사는 것에서 막을 내렸다.

이들은 첫 만남으로 돌아간 듯 약국에서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집 냉장고에 서약서를 붙이며 결혼을 다짐한 듯 보였다. 이정인의 전 남친 권기석(김준한)은 다른 여자를 만나기 위해 선을 봤다.

약국에서 이정인과 유지호는 남몰래 키스를 하고 애정행각을 벌이며 달달함을 폭발했다. 두 사람이 결혼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으며 ‘봄밤’은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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