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의 친구들이 새로운 한국어를 배웠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캐나다 출신 데이빗의 친구들 데린, 샘, 데니, 카일의 한국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다섯 친구들은 서울의 밤거리를 걷고 있었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활기찬 길거리 분위기에 데린, 샘, 데니, 카일은 시선강탈됐다.

특히 데린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안녕하세요”라며 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 시민이 “어서와 한국이지?”라고 묻자 데이빗은 “그러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이 ‘그러니까요’의 뜻을 물었고 데이빗은 “That’s what i’m talking about”이라고 했다. 친구들은 ‘그러니까요’를 “크르니까”라고 말하며 시민들을 반겼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