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데이 페스티벌 2019'가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션, 정세운 등 막강한 라인업을 보여준 바 있는 '썸데이 페스티벌 2019'는 이번 3차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음악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 가을 페스티벌이라는 명성을 확고히 굳히고 있다. 3차 라인업에는 하성운과 쏜애플, 이진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하성운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BLUE'로 컴백한 하성운은 오늘(11일)부터 본격 음악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워너원 활동 시기에도 최고의 메인 보컬로 정평이 나있던 하성운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썸데이 페스티벌 2019' 무대를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년 최고의 라인업을 보여줘 왔던 ‘썸데이 페스티벌 2019’는 3차 라인업으로 하성운, 쏜애플 등 대중들의 이목을 한 눈에 받는 아티스트들부터 이진아, 죠지 등 가을 감성을 한껏 끌어올려줄 아티스트까지 썸데이 페스티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으로만 승부하는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썸데이 페스티벌 2019'는 첫번째 페스티벌인 2015년도부터 매년 환상의 라인업을 자랑해왔다. 어느 하루에 치우치지 않고 양일 모두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여 페스티벌 팬들의 양일권에 대한 열망을 높이고 있다.

오는 8월 31일 토요일에는 가슴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완성형 아티스트 규현과 독보적인 존재감의 보컬리스트 하동균, 썸데이 페스티벌로 컴백을 신고하는 악동뮤지션과, 음악과 무대 매너로 모두를 설레게 하는 러블리 아이콘 에릭남, 모두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해피바이러스 정세운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9월 1일 일요일은 대한민국 대표 R&B 여제 거미와 반전 음색으로 모두를 설레게 하는 헨리를 필두로 폭 넓은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만인의 슈퍼스타 빈지노, 소울충만 그루브로 사랑받는 샘김, 부드럽고 달달한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뮤지션 김필, 완벽한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핫펠트가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추가될 라인업에 또 어떤 가수들이 등장할지, 타임테이블은 어떻게 구성될 것인지 모두가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가을의 시작을 설레는 멋진 날로 만들어줄 썸데이 페스티벌 2019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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