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전반에 레트로 열풍이 거센 가운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선데이모닝SDMN(이하 선데이모닝)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브랜드를 론칭하고, 빈티지 클러치와 여권지갑을 선보였다.

선데이모닝은 독창적인 토탈 디자인컴퍼니 W.S.X와 제작유통사 IDN이 의기투합한 브랜드다. 제품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탄탄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클러치 ‘뽀르또’와 여권지갑 ‘볼로’는 각각 이탈리아어로 ‘가지고 다니다’ ‘비행’을 의미한다. 데일리 활용도가 높은 클러치와 여행에 꼭 필요한 여권지갑의 기본 속성을 제품명에 그대로 담아냈다.

두 제품 모두 내구성이 높고 부드러운 종이 느낌이 특징인 택션지를 소재로 해 일상에서도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단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고유의 컬러감이 더해지며 특유의 자연스러운 구김이 깊은 멋을 자아낸다.

또한 시그니쳐 디자인 요소인 ‘케어 라벨’은 기존 패션의류 제품의 라벨지를 재해석해 탄탄한 해링본 원단으로 제작, 레트로&빈티지 콘셉트를 더욱 강조한다. 화이트, 카키, 브라운,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신제품 2종은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런칭 프로모션으로 최대 45% 할인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사진=선데이모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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