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브랜드 클럽메드(Club Med)가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투 더 와일드‘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액티비티인 ‘네이처’와 환경 보존 액티비티 ‘그린’,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등 3개의 테마로 이뤄졌다.

네이처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패들보드 요가를 비롯해 숲에서 즐기는 포레스트 요가, 정글에서 춤을 배워보는 댄스 인 더 정글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환경 보존 액티비티로 구성된 그린 프로그램을 통해선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 함께하는 배쓰솝 워크숍 참여도 가능하다. DIY 반딧불이 병 만들기를 통해 나만의 테라리움을 꾸며볼 수도 있다.

어드벤처 프로그램에서는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에서의 소중한 기억을 담을 수 있도록 고프로 전문가들에게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고프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 바닷가 달리기, 점프, 이색 리프팅 등 다이나믹한 체험을 선사하는 비치 부트 캠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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