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여름 성수기 맞아 인천과 부산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제공

발권 기간은 7월 10일부터 31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7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기 노선인 동남아∙대양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코노미부터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다양하게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2인 출발 기준 ▲싱가포르 40만800원 ▲발리 42만21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75만800원 ▲시드니 151만3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147만800원 ▲몰디브 201만16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부산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발리 43만7100원 ▲브리즈번 73만8000원이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기준 ▲푸켓 135만7100원 ▲멜버른 273만8000원 등이다.

또한 24일까지 싱가포르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이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과 실크에어 외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 아시아의 대표적인 럭셔리 크루즈 라인인 드림크루즈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2박 일정 발코니 객실(2인1실 기준)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 발권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전 노선 항공권 구매 시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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