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

11일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오전 중에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 영동은 금요일인 내일까지 매우 많은 비의 예가 예상되고 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등 비 피해가 우려된다.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4도, 인천 20.1도, 수원 21.1도, 춘천 20.5도, 강릉 20.2도, 청주 20.3도, 대전 20.1도, 전주 20.0도, 광주 21.5도, 제주 21.1도, 대구 21.0도, 부산 21.7도, 울산 22.7도, 창원 21.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남해 동부 해상은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고 물결도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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