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여름철 카페 대신 집에서 소확행을 즐기는 ‘홈카페족’을 위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테이블웨어 신상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패턴과 장식을 덜어낸 미니멀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디테일로 감성적인 카페와 같은 분위기의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그레이스’ 시리즈는 영국의 애프터눈 티타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3단 트레이부터 다양한 크기의 디저트 트레이와 접시들로 구성됐다. 장미 꽃잎을 연상시키는 디테일과 깨끗한 화이트 색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이직’ 글래스 시리즈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투명한 유리 글래스를 다양한 용도와 형태로 구성해 선보인다. 담는 음료의 컬러와 질감을 그대로 볼 수 있어 청량감을 더해주고 어떤 무드의 테이블에서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세련된 라인 디테일의 하이볼과 물잔, 캔 음료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맥주잔, 섬세한 조각 디테일의 소주잔 등의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까사미아는 7월 21일까지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카페를 만들 수 있는 여름 주방 소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신상품인 ‘그레이스’ 시리즈의 3단 트레이와 함께 ▶귀여운 파인애플과 선인장 모양의 ‘파파야’ 아이스몰드 및 롱스푼 ▶아이스크림 모양의 주방 소품인 ‘베라’ 시리즈 ▶시원한 블루 컬러로 주방의 온도를 낮춰줄 ‘워터 컬러’ 식기 시리즈 ▶여름 소재 테이블 매트와 우드 소재의 내추럴한 커트러리 세트 등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까사미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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