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이 다시 만났다.

사진='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8월 14일 개봉을 확정하며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등 액션 배우들의 스펙터클한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빅매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거대한 스케일과 다채로운 액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고 라이벌이었던 전직 베테랑 경찰 홉스와 전직 특수 요원 쇼가 한 팀이 돼 선보일 폭발적 시너지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적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과 MI6의 독보적인 에이스 해티(바네사 커비),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담 M(에이사 곤살레스)의 새로운 등장으로 한 팀이 된 홉스와 쇼의 불가능한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세계 흥행 수익 50억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더욱이 ‘존 윅’ ‘데드풀 2’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감각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기대를 더한다.

또한 LA부터 런던, 체르노빌, 사모아까지 세계 곳곳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초대형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자극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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