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포먼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국내에서 가장 힘이 센 ‘스트롱맨’을 찾아 나선다.

사진=CJ ENM 제공

다이나핏은 CJ ENM 서바이벌 예능프로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을 제작 지원한다. 이달 참가자를 모집해 8월 첫 촬영에 들어가는 이번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을 포함해 총 500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더 스트롱맨: 짐승들이 대결’은 다양한 이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힘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tvN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인 tvnD ENT.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XtvN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MC인 방송인 장성규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 ‘매미킴’ 김동현, 유명 헬스 유투버 말왕 등이 패널로 함께한다.

다이나핏은 전국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을 찾는다는 이색 콘셉트가 다이나핏이 지향하는 ‘하이 퍼포먼스’의 가치와 부합해 제작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 실제 다이나핏은 러닝 캠페인 ‘다이나핏 런데이’, 프로야구 구단 후원 활동 등 자사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하는 다양한 콘셉트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온 바 있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오는 14일까지 tvND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프로그램 공식 e-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힘에 자신 있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