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페어'에서 핑크퐁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0~10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유아 교육을 주제로 학습, 교육 프로그램, 완구, 출판, 문구 등 다양한 전시를 소개한다. 상설 무대인 ‘키즈팡키즈퐁‘ 코너엔 ‘핑크퐁 클래식 나라‘의 미니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 공연은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무대에 등장해 핑크퐁 유명 동요 및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한다. 객석에서도 박수 치고 율동하며 다양한 형태로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공연’, ‘우리 아이가 오케스트라 음악에 이렇게 집중할 수 있다니 놀랐어요’ 라는 호평을 받으며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코엑스에서 열리는 미니 콘서트는 아이와 클래식이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장 내에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콘서트 관람 신청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사진=크레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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