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의 선행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라오깡족 아이들이 다니는 나두왕 초등학교를 찾아간 김보성과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성은 이날 41도까지 치솟은 라오스의 무더운 날씨에도 비포장 도로를 달려 외진 마을을 찾아갔다. 이상민과 함께 도착한 곳은 라오깡족 아이들이 다니는 나두왕 초등학교였다. 이곳의 아이들에게 한국의 학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여행길에 이민가방 가득 선물을 챙겨갔던 것.
여행지에 가서도 선행을 실천하는 김보성의 모습에 서장훈은 “보성이 형님이 평소에도 기부랑 봉사를 많이 하신다”라고 말했다. 신동엽 역시 “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저런 일을 많이 한다”라고 하자 모벤져스는 “역시 멋지셔”라고 감동했다.
김보성은 수업 중인 아이들의 교실을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자신이 번쩍 들어주는 걸 즐거워하는 모습에 나머지 아이들을 실망시킬 수 없어 무리를 해서라도 놀아주려는 김보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일부 교복을 살 돈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까지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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