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의 눈물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벤틀리의 귀여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윌리엄은 이날 에어건을 발견하고 장난기가 발동했다. 샘은 “아~ 해 봐”라며 에어건을 윌리엄의 얼굴에 쐈다. 마냥 즐거운 윌리엄과 달리 벤틀리는 이게 재미있는 건지 어리둥절한 상황.

이에 샘 해밍턴은 몸소 에어건을 맞아가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제야 벤틀리 얼굴에는 미소가 만개했다. 하지만 틈을 놓치지 않고 윌리엄이 벤틀리의 얼굴에 에어건을 쏘며 상황이 반전됐다.

갑자기 서러움이 몰려온 벤틀리가 눈물을 보인 것. 윌리엄과 샘은 쉽게 장난을 멈추지 않았고, 급기야 벤틀리는 자리에서 돌아섰다.

한편 이날 벤틀리, 윌리엄은 보트를 타는 등 샘 해밍턴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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