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오는 17일까지 이마트 전국 매장과 이마트몰에서 캐주얼라인 ‘연갈빛’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광주요 제공

이번 행사는 광주요가 이마트 입점 이후 가장 큰 규모로 기획한 행사로, 첫 마트 판매를 시작한 캐주얼라인 ‘연갈빛’을 시중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우리나라 식문화에 맞춘 밥그릇, 국그릇, 면기, 찬기, 종지, 물잔 등 총 14개 품목을 29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광주요의 스테디셀러 ‘연갈빛’은 천연유약으로 빛을 낸 자연스러운 색감과 은은한 광택으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우리 고유의 사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활식기로 손물레의 질감을 그대로 담아 한국 도자의 아름다운 형태와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 모두 사용 가능하다.

광주요는 혼수, 예단을 비롯, 국내외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식기로 유명세를 얻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11월 이마트에 입점해 문턱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였다. 음식을 아름답게 플레이팅하는 푸드 트렌드에 따라 입점 시작부터 마트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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