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 탓에 '배정남 제빙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정남이 출연해 일과를 보여줬다. 배정남은 아침밥으로 누룽지를 끓였고 완성되자 미니 제빙기의 얼음을 이용해 냉커피와 냉누룽지탕을 만들었다. 

그가 사용한 제품은 가정용 미니제빙기로 물을 넣으면 7분 만에 얼음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남의 제빙기 사용 장면이 작년 방송됐음에도 올해 다시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른 이유는 전국에 폭염특보,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등 갑작스레 찾아온 더운 날씨 탓으로 보인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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