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새 둥지를 찾았다.

5일 킹엔터테인먼트 측이 유이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유이가 주연을 맡은 KBS ‘하나뿐인 내편’은 최고시청률 49.4%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해당 드라마에서 유이는 폭풍같은 전개 속에서도 섬세하게 감정표현을 해내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배우로 전향한 후 '오작교 형제들', '황금무지개',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데릴남편 오작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참여했다.

유이의 새로운 소속사인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아중, 김강우, 서예지, 이소연, 박상욱, 윤종석, 조윤서, 지민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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