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새 식구가 된 신규 입사자는 막 새롭게 시작되는 회사생활이 걱정되기 마련이다. 이에 여러 기업들은 신규 입사자를 위한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입사자들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적응에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 티몬, ‘첫 출근 픽업 서비스’

티몬은 신규 입사자들의 첫 출근에 차량을 지원한다. 신입 및 경력 입사자들의 첫 출근을 환영하고 적응을 돕기 위한 ‘신규입사자 첫 출근 픽업’ 서비스는 7월부터 티몬에 입사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출근 첫 날 해당 직원들의 자택으로 차량을 보내 쾌적한 출근을 지원하고 가족들에게 좋은 인재를 보내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 에듀윌, 가족에게 선물 보따리 증정

에듀윌은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합격자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 훌륭한 인재를 에듀윌로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선물 보따리에는 떡 케이크, 화분, 감사카드 등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에듀윌 입사자는 첫 출근시 웰컴박스를 받는다. 웰컴박스에는 회사 생활 적응을 위한 ‘에듀윌 사용설명서’ 책자, 다이어리, 탁상 달력, 문구세트 등이 들어 있다. 특히 ‘에듀윌 사용설명서’는 처음 출근해 어색할 회사의 행정 절차, 문화, 예절 등에 빨리 익숙해질 수 있도록 회사의 기본 정보들이 담겨 있다. 

# 원티드랩, 채용보상금+패키지 굿즈

지인 추천기반 채용 서비스 원티드를 만든 원티드랩은 채용 중인 기업에 지인을 추천해 채용이 확정되면 추천인과 지원자에게 채용보상금을 준다. 또한 원티드랩은 본사 직원뿐 아니라 원티드를 통해 취업한 사람들에게도 웰컴 키트인 ‘원티드 뉴 스타트 패키지 굿즈’를 제공한다.

굿즈 키트는 원티드랩 수첩과 스티커, 파우치, 달력, 노트 등으로 구성되며 사무용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도 증정된다. 

사진=티몬, 에듀윌, 원티드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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