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무대 뒷이야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사진='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스틸컷

8월 7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가 메인포스터 공개에 이어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마친 다음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그들만의 작은 뒷풀이를 담아낸 영화다.

이번에 공개한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의 메인예고편은 방탄소년단의 반짝이는 여정과 빛나는 청춘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뽐내며 퍼포먼스를 하는 화려한 모습과 달리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무대 뒤에서 평범한 20대 청년들의 즐거운 일상의 모습은 7명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전세계 관객들은 물론 아미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7월 3일부터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해외 예매를 오픈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8월 7일 스크린을 통해 해외 각국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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