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듀오 Chloe&Halle(클로이 앤 할리)의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로 낙점됐다.

3일(현지시간) 인디와이어 등 외신에 따르면 클로이 앤 할리의 할리 베일리가 디즈니 라이브액션 ‘인어공주’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사진=클로이 앤 할리 인스타그램

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아리엘 역을 맡는다.

‘인어공주’는 1989년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을 기반으로 재탄생될 예정. 롭 먀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이콥 트렘블레이, 아콰핑나 등이 출연을 협의 중에 있다.

라이브 액션 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어공주’는 ‘Under the sea’, ‘Your Part of Your World’ , ‘Kiss yhe Girl’ 등 OST 명곡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인어공주’는 사전제작 작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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