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기상천외한 '무엇이든 덤벼보세요'(이하 '무덤 TV')로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와 모모랜드 낸시가 '이색 현피 대회'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정형돈과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함께하는 '무덤 TV'는 화투짝 붙이기, 중력 제어, 빨리 잠들기를 선보였다. 이에 이번주에는 또 어떤 기상천외한 종목이 등장할지 기대를 모은 상황.

특히 장성규는 정형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더욱 강력해진 '선 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급기야 장성규는 시원한 용트림을 내뿜으며 시청자와 격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후문.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트림에 장성규는 옆에 있던 낸시에게 사과하는 상황을 만들어 웃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정형돈,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도전자들을 함께 맞서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혼잣말하면서 밥 먹기', '눈싸움', '박수 오래 치기' 등 다양한 대결을 이어나가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장성규의 용트림의 실체가 무엇일지는 오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