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가 신혜선에 프러포즈했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단(김명수)가 이연서(신혜선)의 죽을 운명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혼자 있는 단 앞에 연서의 환영이 나타났다. 단은 짐작했지만 이를 무시하려 애썼다. 이때 후(김인권)가 나타나 "죽음이다. 너 다 알아 모르는 척 하지마"라고 했다.
단은 "나 사랑 안해요. 욕심 다 버렸어요. 그냥 소멸할래요. 사라질게"라고 했지만 후는 "그날 마지막 기회를 얻은 것은 너 뿐만이 아니었다. 원래 죽었어야할 운명이었다. 그럴 인간이었다"며 "악인에게 죽임을 당할 운명, 누군가는 그런 운명을 타고난다. 예언은 실현되고 운명을 이뤄지는 법"이라며 죽음을 예고했다.
이후 단은 꽃다발을 들고 연서를 찾았다. 단은 연서에 꽃을 선물하며 "하자. 나랑 결혼해줘. 이연서"라고 프러포즈했다. 연서는 기뻐하며 그를 꽉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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