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뮤직 코리아(이하 ‘유니버설뮤직’)가 이색 팝캉스 콜라보레이션의 향연을 잇는다.

레스케이프와 함께하는 서머 팝 업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하 ‘웨스틴조선’)과 함께 오감으로 느끼는 브리티시 팝을 주제로 이색적인 팝캉스를 진행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선택한 테마는 ‘서머 익스피리언스’로 7080을 아우르는 브리티쉬 팝의 경쾌함을 담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진행될 뮤직 라운지에서 유니버설뮤직은 모타운, 인터스코프, 폴리도르 등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의 음악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비틀스와 롤링스톤스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팝컬럼니스트 김경진과 함께 7080 브리티시 팝과 관련한 마스터 클래스를 월 1회 진행하여 뮤직라운지를 방문한 고객들과 함께 깨알 같은 정보를 공유한다.

7월에는 영국의 대표 밴드로서 '렛 잇 비', '예스터데이', '헤이 주드'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가진 비틀스의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에 대하여, 8월에는 '노팅 힐', '러브 액추얼리' 등을 제작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린 영화사 워킹타이틀을 통해 개봉했던 영화 중 유니버설뮤직 OST를 모아 강연을 할 예정으로 아티스트와 영화에 대해 더욱 깊이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유니버설뮤직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함께하는 이색 여름 패키지에도 마찬가지로 사운드플랫폼 오드가 함께 할 예정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는 스위스 수제 오디오인 스텐하임, 그리고 덴마크의 링돌프오디오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최상의 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