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아이들을 위한 음식만들기에 도전한다.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제공

올여름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푸른 자연 속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앞서 이서진, 이승기에 이어 ‘예능 대세’ 박나래, 배우 정소민까지 합류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3일 공개된 ‘리틀 포레스트’ 새 티저영상에서 이서진은 아이들을 위한 맞춤 요리 준비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꼼꼼한 손길로 판다 모양의 미니 주먹밥을 만들었고 뿌듯한 표정까지 지으며 아기 음식 만들기에 흥미를 보였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서진이었지만 아기 음식은 처음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고 열정을 쏟았다.

이서진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판다카레를 완성시켰고 “잘하셨다”며 칭찬까지 받았다. 하지만 이서진은 “이거(판다 주먹밥) 무섭겠는데? 애들 악몽 꾸는 거 아니냐”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아이들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함께 하는 SBS ‘리틀 포레스트’는 올여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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