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옥수수, 흑당을 활용한 새로운 던킨도너츠 제품이 등장했다. 

사진=던킨도너츠 제공

던킨도너츠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7월 이달의 도넛과 옥수수와 흑당을 활용한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허쉬의 밀크, 쿠키앤크림 등 대표 초콜릿을 도넛으로 재해석한 ‘허쉬 도넛’ 4종은 허쉬 밀크 초콜릿이 듬뿍 올라간 링도넛 ‘마이 허쉬 초코’, 허쉬 다크 초콜릿 필링이 가득 들어간 필드 도넛 위에 고소한 아몬드를 얹은 ‘마이 허쉬 아몬드’, 허쉬 화이트 초콜릿 필링에 바삭한 쿠키 토핑을 더한 ‘마이 허쉬 쿠앤크’, 그리고 허쉬 초콜릿 필링을 넣은 먼치킨 ‘허쉬 초코 먼치킨’ 등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제철 간식인 옥수수와 최근 식품업계의 인기 원료인 흑당을 활용한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옥수수 도넛 3종은 옥수수 반죽을 활용했다. 꽈배기 도넛 위에 옥수수 글레이징을 얹어 고소한 맛을 강조한 ‘옥수로 잘익은 콘트위스트’, 한 조각씩 떼어먹기 좋은 바이츠 도넛 위에 옥수수 글레이징을 더한 ‘옥수로 맛있는 콘바이츠’, 부드러운 옥수수 크림을 듬뿍 넣은 ‘옥수로 고소한 콘필드’ 등이다. 또, 흑당과 도넛의 이색 만남으로 눈길을 끄는 ‘흑당 쫄킹’은 홍차 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도넛에 고소하고 달콤한 흑당 슈가를 뿌려 완성했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허쉬 음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랙버블 허쉬 크러쉬’와 ‘허쉬 모카 던카치노’를 주문하면 동일 음료를 하나 추가 증정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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