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텐션’ god의 맏형 박준형의 단독 팬미팅이 30초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1일 박준형의 단독 팬미팅 ‘Joon's 50th BBBAAAMMM Day Party! "Wassup 쭌!"’ 티켓이 예매 시작 30초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예매사이트 예스24는 순식간에 몰린 팬들에 의해 접속이 지연 되는가 하면, 단 30초만에 전 좌석 솔드 아웃을 기록했다. god의 티켓파워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셈.

박준형의 팬미팅은 오랜만에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뜨겁던 상황.

특히 박준형 생일 당일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박준형과 팬들 모두에게 그 의미가 남다를 뿐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사진=sidusHQ

최근 박준형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남다른 입담과 존재감으로 ‘지옥의 텐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슈퍼히어러’, ‘훈맨정음’, ‘TMI NEWS’ 등 다양한 예능의 러브콜을 받아 ‘웃음 폭격기’로 활약하면서도 god로서 가수 활동에도 매진하며 균형잡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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