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가 어린이병동을 방문했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1일 서울대학교 병원 어린이병동을 방문, 환아들을 만났다.

사진=싱글리스트DB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톰 홀랜드는 이날 3박 4일의 내한일정을 마무리하고 뉴욕으로 돌아갈 예정.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어린이병동을 찾아 약 50분간 환자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 일정은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비공개 일정으로 전해졌다.

특히나 이날 은 톰 홀랜드가 오전 이른 시간부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날이었기 때문에, 이같은 행보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MCU ‘어벤져스’가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톰 홀랜드는 인천공항에서부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3년 연속 한국을 방문한 톰 홀랜드는 공항에 몰려든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영화 홍보일정과 별도로 톰 홀랜드의 선행이 전해지며 팬들 역시 훈훈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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