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쨔아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기본 티셔츠를 입은 강다니엘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강다니엘은 두 볼이 발그레한 모습으로 멍뭉미의 매력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미니 앨범 수록곡 녹음을 마무리하고 솔로 데뷔 시점을 7월 말로 확정했다.

이번 작업에는 히트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임광욱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임광욱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은 한국 및 LA에서 활동하고 있다. 래퍼 닙시 허슬 등 해외 뮤지션과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태연, 동방신기, 빅스 등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의 유명 히트곡에 참여해왔다.

강다니엘은 조만간 타이틀곡을 확정하고 안무 및 프로모션 콘텐츠에 대한 준비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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