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가 샘킴의 요리를 맛보고 춤췄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신화의 이민우, 전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민우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민우가 새로운 면 요리를 주문했고 정호영 셰프와 샘킴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정호영 셰프는 '와일드 아이즈면'을 샘킴 셰프는 'Hey, Come 면!'을 만들었다.

이민우는 정호영의 면 요리를 시식한 후 "짭쪼름한 맛이 난다"며 "제주도에 온 기분"이라고 평했다. 이어서 샘킴 셰프의 요리를 맛보고 그는 "몸으로 맛을 표현하고 싶다"며 일어나서 격렬한 몸동작을 선보였다. 

그는 샘킴 셰프를 선택했고 샘킴은 이날 승부로 4연승을 기록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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