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과 우효광의 아들 바다가 등장해 귀여움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바다의 돌잔치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8년만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식에 이어 바다의 돌잔치를 함께했다. 우효광의 사회로 바다와 추자현이 등장하자 모든 이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바다는 꼬물꼬물 걸어서 등장했고 결혼식에 참석한 많은 하객들이 일어나 바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추자현과 우효광, 바다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바다의 돌잡이에는 판사봉, 빨간 책, 청진기, 비행기와 야구공, 돈이 준비됐고 모두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바다는 빨간 책을 선택해 엄마 추자현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어서 바다는 청진기와 돈까지 손에 넣으며 추자현을 열광하게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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