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과 우효광이 결혼식을 치렀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8년만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결혼식에선 두 사람이 준비한 영상이 공개됐고 추자현은 임신 중독으로 고생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서 바다가 태어나던 날이 최초로 공개됐다. 임신 테스트기의 두 줄을 보고 감동 받은 우효광과 추자현의 모습이 생생하게 전해져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우효광은 직접 탯줄을 자르고 바다와 만났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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