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의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1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호주 모델 미란다 커가 피부 관리를 위해 얼굴에 하는 행위에 관한 문제가 출제됐다. 

송은이는 "자기를 떼리는 것"이라고 말했으나 오답이었다. 이어서 김숙은 미란다 커가 찜질방에서 나오는 사진을 본 적 있다고 '한증막'을 정답으로 외쳤으나 답이 아니었다. 

"탈모에도 좋다"는 힌트가 등장했고 이홍기는 오답 '검은콩'에 이어 "빗질한다"고 외쳤다. 이는 정답이었다. 빗으로 얼굴을 자극하면 림프관이 자극돼 피부가 좋아지며 딱딱하지 않은 천연모 브러쉬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는 정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KBS1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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